잠 재울수없는 애달픈 속내
솜 이불로 덥어주려 하늘이 사랑하네
너을 못잊어하는 구릉이 메이지 못함 일까
너을 보냄의 흘림이 깊어서 일까
이 눈물이 식어 얼어버리면
머리끝까지 온몸을 덥어지겠지
그래도
내님아
얼지 못하는 기다림이 있음을 기엌해줘
아니
너 오기까지는 얼굴을 덥을수 없어.
몸부림치며...........
nooroome141222
'대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흔드는 사람 사진 20점 (0) | 2014.12.30 |
---|---|
내 맘 (0) | 2014.12.22 |
물이있는 설경 (0) | 2014.12.22 |
행주산성의 못다한 사랑 (0) | 2014.12.18 |
너 어디있니?<숨 멎은 적막> (0) | 2014.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