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사랑의 기뿜

박 넝쿨 2012. 9. 5. 21:09

 


.아름다운 사랑에 허우적돼고 싶었어요

왜 느-을 내앞엔 잠긴문만있고

눈물에 퉁 퉁부은 몸둥이가 무거워 힘겨운되

앉으면 일어나질 못할거고

누우면 숨이 멎어버릴 텔되

차지찬 가로등 불빛에 기대여

오늘도 너를 기대린다

가슴을 쓸어내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