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님아

박 넝쿨 2012. 10. 5. 15:16

 

 

지금은

수없는 밤을

잊은듯 내 있지만

밤이 지기전에 찻고 말것

네가 내손을 뿌리친대도

네 체온을 가슴에 묻고

다음 밤을 기다릴거야

그리하다

숨을 못쉰다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