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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미소를 드립니다
박 넝쿨
2012. 11. 15. 21:58
어두움이
그토록 무섭도록 외롬고 고독해도
지구에 앉은 너는 싫어도 새벽은 오지 않는가
그 아름다운 꽃이 지면 끝이 아니라 시작인것을
너 는 어제에 붙잡혀 울고 있을 때인가
일어나라
동녁의 아침해는
너를 주인으로 뜨고 있나니
네가 세상의 중심이라
nooroome 세상에서 보잘것 하나없는 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