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여기에<부제 왜나는 동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핸폰 멧세지>
박 넝쿨
2016. 6. 18. 23:15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46편10절상반절
우리의 내 지식. 내의지. 내감정은 나의행복한 삶에 모아저있읍니다.
이렇게 어제도 오늘도 살아감니다
그런되 왜 삶이 행복하지 않을 까요
노아의 방주는 잘 알고 있듯이 삿대도 돋대도 노도 없읍니다.
모새의 생명선에도 역시 아무것도 없읍니다.
하나님이 만들라고 가르쳐 주신 생명선엔 네 의지나 지식 감정이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이였읍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살겠다고 발버둥 몸부림치면 칠수록 가라앉아 버립니다(저 처럼)
그러나 가만이 있으면 떠올라 살수 있지요,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겼다면 가만히 있어 주님이 역사하는것을. 믿고 기다리십시요.
이것만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주님 제 삶에서. 돗대도 삿대도 노도 다버리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 왔읍니다
주님 뜻대로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
이제 저는 없고 주님만 게시나이다 아멘
육월 두째주일 아침에. 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