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교회 홈피에 올렸던 글

목사님을 위한 기도 3

박 넝쿨 2017. 7. 31. 07:35

주님

성화 된자가 아닌

성화되려고 발버둥 치는 자의 기도입니다



마른 십자가를 적시며 흐르는 주님의 피는 내 죄를 나로 인함을 깨우처 알게 하소서


주님의 사람들이 하는 말이 가시가 되거든

갑옷만 겹겹이 싸매여

 숨기려 하는 속살의  썩어가는 자아의 치부를 보게 하여 주옵소서


오죽하면 하며 고소했던 자들의 아품을 헤아려 주옵소서

 

허물을 사치로 숨기려

 처 바르려하는 중복된 허송되는  시간 낭비를 깨달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대언자로 알고 모여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게속되는 자기의 푸념만 늘어놓아

예배를 드리려 온 많은 순한 양들의 개탄 스러워 하는 저들을 궁휼이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기 방어적 주장를 들으려 오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며 나아 왔나이다 


새벽 첫시간 주님께드리고 듣는 말씀이 지표로 삼으려는

주님의 양들을 굽어 살펴 주옵소서 




쇼 맨쉽으로 설교하는 자는 썩은 목자라고 힘주어 말하는 그중심을 보시고

자기의 거짓 주장하는 괴담으로

설득시키려는 억지때문에

괴로와 죽어가는 있나이다


 말씀 전하는  다른분이였을때

맛있고 오묘한맛을 느끼어 감사하고 아멘하고

 돌아가는길에

찬송을 흥얼거리는

가벼운 발거름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일을 안식일이라고 가르치며

주일 저녁에는 온 목회자를 동원하여

 이 극장,  저 영화관을 배회하는

패륜적 행테를 용서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귀한 하나님의 말씀선포 시간에 

 영화 줄거리가 하나님 말씀으로.

극 작가가 하나님을 변하는

 지극히 위태로운 적 그리스도가 되여가고 있나이다


사인를 밝힐수없는 죽음을 순교라고하고

아첨하는 그 들만이 참신자이고

지적하는 충신들을 사탄이라고 배척하는 누를

 연이여하는 배타적인 난도질에

주님을 잃어가며 희망없는 숨만 내 쉬는

저를 용서 하소서


주님


주님 나라가 여기 이곳인되

눈을 멀게하고 마음 닫아 잠그어

기갈속에

애타게 주님을  찻아 헤메입니다


광야에서 애급군대에 쪽기여

절망속에 있는 우리에게

가나안으로 가는 강물속에 길을 보여주옵소서


젖과 꿀이 풍성한 가나안을 주실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이 간절이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7. 칠월 마지막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