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넝쿨
2019. 12. 1. 15:28
우리는
가족 바퀴구조로 가정이 만들어 지어저 세상 길를가는 마차로 제각기 가고 있읍니다
앞에 두바퀴는 작고
뒤에 두바퀴는매우큼니다
마차가 지나오고 가려는 길은 평탄한 길이있는가 하면
돌맹이를 넘어가고 진흙구덩이에 빠져 진퇴양난의길도 있었지요 때로는 비와서 질척이는길도 있었고
꽃이만발한길
사막으길
뼈를 에이는 한설풍의 눈덥힌 산 길도있고
황금 들녁을 지날때도 있어요
철마는 정해진 길 로 가는것이라
자기 마모의 아품만이 있을 뿐입니다
매일 매일 따분한 일상의 반복이지만
마차의 길은 에측못하는 험한길을 갑니다
소는 우독하게 길 가기에 바퀴의 고통은
말로 표현 할수없이 끝을 향해 갑니다
그러나
님과나는 소의 멍에를 벗겨내고 하나님에게 멍에를 얹고 우리가족의 바퀴로 수많은 근심과
걱정의 짐을 무겁게 실고 있지요
바퀴가 성하면 하나님이 힘들지 않을텐되
제각기 자신의 특각으로 두래가 되고
부주의나 선천적 인 묘각진 바퀴로 변형되어
굴러 가는 데 어려워서 하나님이 힘들겠지요
불협화음에 짐이 흘트지고 떨어지는 과정속에서 하님은 님의 역활을 기대하고 게십니다
불협화음이 앙상불의 하모니로 번할때까지 노력하고 자신의 소리를 죽여가며 협연하여
만세에 우리 있음을 자랑해 봅시다
2019 11 30 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