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동화되지를 못할까
하나님의 잦대
박 넝쿨
2020. 9. 12. 22:46
왜. 나는 동화되지 못하는 걸까? 5
우리는 별의별 잣대를 품속에 품고 산다.
무슨 일을 당하거나 어떠한 말을 들으면 지체 없이 잣대를 들이대고 판단한다.
누구나 잣대 없이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할지 모른다.
그런데
그 잣대가 정확하냐가 관건이다
그 잣대는 기본 틀은 자기중심적으로
금을 긋고 상대를 재고 계량한다.
그 잣대가 양심의 기준이라 하지만
편벽의 잣대요.
이기적 잣대라고는 인정 않고 보편성의 평준이라고 고집하는 우월성 자기만족이다.
하긴 그것조차 없이 공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말은
님이 하나님의 사람이라 한다면
내 중심적 잣대의 눈금을 하나님의 잣대로 수정하여야 한다.
과감히 못한다면
하나님 중심적이 아닌 나 중심적인 보잘것 하나 없는 그냥 인간일 것이다.
그러하다고 자기 잣대를 꺾지는 마십시오
자존 감 없이 산다는 것은 지옥과 다름없을 것입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작디작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