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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동화되지 못할까 11

박 넝쿨 2021. 11. 7. 20:50

산을오르다보면
나무를 등지고 있는 이가 있고
나무를 부여안고 있는이가 있다
여기엔
심각한 상황이 내재되여 있다

부여 안고 있는이
삶에 고통이 죽을 만큼 괴로워하고
캄캄한밤에 길몰라 홀로헤메이며 처절한 도탄의수렁에 빠져 허덕이고 있는 자기 모습에도어쩔수없이 옹립되여 옴짝달짝 못하는도그마에서헤여니지를 못한다
이는 자기를 스스로 고립시키고 울고만 있는 나약한 존재이며 빛을 피하고 골방에 숨어들고 만사에 자신이없는 사람이다
속쓰림에 겨워하면서도
게속 들어붆는자 일것이다

등지고 있는 이는
무엇이든 맞서 싸울 준비가 되여있어서 뛰여 나갈 태세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분 이다
배 고품을 자처 하지만 배 불리는 방법도 알고
주먹을 쥐면 세상을 때려 눕힐 자신감 있는 사람이다

태양을 등지고 있는자 에게서
태양을 맞서있는 사람으로 바뀌려면 자신의 힘과 의지로는 불가능 합니다

바뀌려면
나는하나님의 사람이다
나는하나님의 사람이다
세번만 되 뇌이싶시요
님 안에 게신 하나님이 당신을 변화 시키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