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동화되지를 못할까

가슴 아픈 이야기 2

박 넝쿨 2024. 11. 15. 23:30

이글은  결말이 왔기에 쓴다

 

우리교회 근간에 일들이

한두 사람으로

오천여명의 교회가 조작 되여 왔다

 

김목사의 불륜 사건 은

내부 고발자<불의를 폭로>의 시작으로 선임 장로에게 보고되여

선임 장로가  장로 집사 5명이 현장를 덥처

숲속에 궁전 이라는 모텔에서 나오는   김 목사와 이 권사 적발하고 동영상를  촬영하여

불륜  증거를  확보 한것은  매우 잘 하였다고 본다

 

그러나 이후 처리가 

밀실에서 목사와 장로  단둘이서 조작한것이 못 마땅하다.

총회장 임기 끝날때까지 숨겨  달라는 목사와

그렇게 하겠다는 장로의 밀담에

오천여명의 교회를  둘이서 결정하고 실행 하려 했다는 것과.

간에 여러문제를  단둘이서  죄지우지 했다는것.

그리고 교회 전체에  기만하였고

어느 집사의 폭로 듣고 만나서 물어보면 

아니라고  거짓말이라고  혈기를 내는  모습은 무엇인가?

전별금 조정하는 일도 단 둘이이서 속닥 속닥 했으니...................

 

이 교회가 두사람이 좌지우지 해도 되는가?

 

4월두째주일  교회사무실에서

원로 장로 정ㅇㅇ 전ㅇㅇ 김ㅇㅇ 부ㅇㅇ 장로가 있는 자리에 

이 ㅇㅇ김ㅇㅇ장로를 모시고

이 어려운일에 고생이 많으시다고 격려하고

혼자 하는것 보다  나누어 하는것이 좋지 않냐고

원로장로몇분과 은퇴장로 몇분를 선정하여 대책위원구성하는것이 좋지 아니 하냐고

원로들도 의견을 모아서 이야기 한다고 

심각하고 조심성있게 제가 제시하니

혈기를 내면서

무은 일을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 

내가 하는일에 도와주었냐고 소리치며 나가 버린다

 

무엇이 어떻게 왜 이유를 물으면 

나만 믿고 있으라고 욱박하지 않았던가?

 

뭘 알아야 도와 줄터인되

 

혹이

김목사가 사생활 폭로로 명예회손 고소하면 

나도 한몫 하겠다고고 했는데..

 

결국

총회장 임기 말 즈음에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여

해결하고  실행만 남은 시점이지만 

 

이 큰교회를

단둘이

밀실에서 밀담으로 좌지우지 되였다는 것을 

너무나 가슴 아픈 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