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넝쿨 2025. 1. 9. 22:34

 

달력을 역으로 넘기어 본다

엇그제 

우리교회에 와서 말씀 선포한 분이 있었다

당시 필자는 청년부장 이였고

그 목사는 대학부 담임 전도사 였다

여름 수련회를 임자도 갔었고 

청년부 담임 전도사 배현수와 친분있어 대학부 전도사가 수련회 중에 방문 하였다

그를 배웅 하면서

지금 교회로 올라가지 말고 

여기 빠지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였드니 

그후

그전도사는 교회에서 볼수가 없었다

 

그리고 

김학만 목사 퇴임후 

후임 목사  선정하는 과정에서

엣당시 대학부 부장이였던 최 ㅇㅇ장로가 추천하여 

인사 설교하려 오셨었다

예배전

교회 마당에서 

영접하는  자리에  장로님 네분과  제가 있었지요

그 목사님은 제일 먼저 못난 제게 달려와 인사 하시고

집사님 저는 180도 바꾸어 졌읍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회개도 많이 했고  후회도 많이 하였읍니다

정말 새롭게 변 하였읍니다

유학하며 

참된 목사가 되겠다고 맹세도 하였어요 하신다

저는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지요

 

그리고

그후 엇그제

우리교회에 광주 ㅇㅇ교회 원로 목사로  말씀 선포하러 오시였지요

당회실에서 

저에게 엣날 자기가 인기가 매우 많았다고 하신다

그 인기가 큰 문제 였었지요 답하니 

그래요 하고 수궁하신다

 

목사님이 김ㅇㅇ목사를 추천하였지요 ?

예 제가 했어요  한다

나도 모르게 나뿐사람  소리가 나왔어요

그목사와 이 ㅇㅇ선임 장로님이 처음에는 참 좋았어요 한다

저는 

아니 제가 더 나뿐사람이였어요 

그를 그렇게 만든 나뿐 사람 이였어요 라고 하지만 

내면속에서

김ㅇㅇ목사는 근본 못된 사람이야 소리 치던군요

김목사 부임 에 문제가 많았지만 

 잘 섬기려고 마음 먹고 공경하였어요

우리 부부는 

여행하면 특산물로 선물도 꽤 했죠

부임 3개월에

자기가 화곡동교회 위임 목사니

교회 돈 을 자기 맘대로  쓰는 것 아니냐고 

임시 사무장이였던 제게 항의 하였지요

어디서 그렇게 배웠냐고 되 묻기도 하였지요

그후에도  여러문제로 부딧 첬지만 

유독이 제게는 순한 양 이였어요

그로 있하여 

흑암시대를 격고 있네요

우리 모두 

하나님 께서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