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릉지
한라산 해발 1600고지 일대에 핀 운해 속의 설화
일몰 시간이 가까워 오자 운해가 물들기 시작한다
태양도 발 아래, 구름도 내 발 아래 머물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따로없구나
2007년 12월 5일 한라산 만세동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