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릉지

태국 파티아 북쪽 20m농장

박 넝쿨 2008. 1. 9. 22:42



#01.농눅빌리지에 도착하자마자 스콜(낮에 내리는 소나기)이 무지무지 퍼 붓는다.





#02.여기에도 기상이변인지 스콜이 오랫동안, 많은 량의 비가 쏟아진다.





#03.조금전까지 쾌창한 날씨였는데 순식간에 퍼붇는 소나기현상에 꼼짝없이 갇혔다.





#04.약 1시간정도 경과하니 언제그랬냐싶게 또다시 비가 뚝 그치고 맑은 하늘이 보인다.





#05.소나기를 맞아 기분이 좋은지 크다란 달팽이가 나뭇가지 위로 올라와 우리를 반긴다.





#06.농눅빌리지 입구에의 잘 가꿔진 정원. 허니문커플들의 단골 촬영지





#07.민속쑈 공연장 조금 위쪽에 있는 분수 정원 입구





#08.윗쪽에서 공연장 쪽으로 바라본 정원.





#09.정원의 윗쪽을 조금만 올라가면 정글지대 같은 또다른 밀림정원이 나온다.





#10.각종 열대성 식물 전시장같이 꾸며져 있다.





#11.농눅빌리지는 면적이 200만평이 넘는 광활한 곳이므로 전용차를 타고 돌아보아야 한다.





#12.이 꽃은 유카의 일종 같은데 키가 5m는 넘는것 같다.





#13.밀림정원 종려나무와 야자수나무정원에는 고가 목조다리를 설치, 조망하게 만들었다.





#14.200만평이 넘는 개인 정원... 종사하는 사람들의 마을이 따로 만들어져 있다.





#15.우리나라 거제도의 외도에 있는 식물들 다수가 여기에서 구입해 갔다는 얘기도 있다.





#16.동화나라에 있을법한 정원. 실제로 그곳을 거닐어보면 동화나라 임금님 같은 기분이다.





#17.부부끼리, 연인끼리 이곳을 거닐며 속삭임을 주고받는 상상을 해 보시라...





#18.소나기가 내린 직후라서 그런지 모든 사물이 더 생기있고 깨끗한 느낌이다.





#19.개인적으론 이 길이 너무 맘에 들어 여러번 왔다갔다를 반복하며 감탄하였다.





#20.이 사진을 우리 손주에게 보여주면서 뭐 같냐니깐..아이스크림 나무 같다고 하더군요...ㅎㅎ





#21.태국 농눅빌리지를 많이 다녀가셨지만 즐기지를 못했으니 한번더 가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22.정자 앞에서 반대편 걸어온길 바라보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23.여기는 마법의 성이 있는 나라 같습니다.





#24.공연장에 모셔둔 손님걱정이 앞서 40여분 동안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며 찍었습니다.





#25.여기는 잔듸밭 산책로로 꾸민 정원인데, 동물원도 주변에 있습니다.





#26.이곳에 10여차레 왔었지만 이번처럼 곳곳을 찾아다니지 못했는데 오늘 그 숙제를 하였습니다.





#27.바라만 보아도 좋은곳, 내가 꿈꾸던 곳이 이런 아름다운 정원 속에 집을 짓고 어쩌고...ㅎㅎ





#28.나뭇가지에서 수많은 뿌리가 땅으로 내려오며 자라는 나무





#29.관광객이 다니는 통로에도 이와 같이 야자수종류가 심어져 있습니다.





#30.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31.200만평의 정원을 돌아보는 전용 미니관광버스 입니다.





#32.종려비슷한데 꽃대가 여럿 나오고 있었습니다.





#33.고목나무 몸통을 칭칭감고 자생하는 큰잎 기생식물





#34.야자나무 몸통에 이식시킨 양란이 이제는 뿌리를 감아 자력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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