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릉지

노르귀

박 넝쿨 2008. 2. 15. 22:42

 

 

그윽이

굽어보는 눈길

 

 

맑은 날은

맑은 속에

 

 

비오며는

비 속에

 

 

이슬에

꽃에

샛별에 .....

 

 

임아

온 삼라만상에

 

 

 

나는

그대를 본다.

 

임 /허영자 /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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