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내집이래요

박 넝쿨 2012. 8. 16. 13:32

 

 

     그래도

     발뻣고 누을수 있었으니 불행하지는 않았읍니다

     냉수로 배를 채워도  허기에 지지는 않았읍니다

    

      돌이켜 봐도 브끄럽지는 않고  자랑스러웠읍니다

    지금의 내가  그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