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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한 나의마음

박 넝쿨 2012. 8. 16. 13:39

 

 남아

내귀는  조용히 잠든 바다인줄 몰랐읍니까

실같이 말해도 다듯는줄 몰랐읍니까

한 마디 말도없이 떠난  내님은 

나를향해 엽서한장 잊였단 말입니까

너을 부르다가 목이터져 피나림도 모른체 하렵니까

내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