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발뻣고 누을수 있었으니 불행하지는 않았읍니다
냉수로 배를 채워도 허기에 지지는 않았읍니다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읍니다
돌이켜 봐도 브끄럽지는 않고 자랑스러웠읍니다
지금의 내가 그였기에
출처 : 늘 비여있는 의자
글쓴이 : 박 넝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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