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농속 책갈피

[스크랩] 내집이래요

박 넝쿨 2012. 10. 25. 19:41

 

     그래도

     발뻣고 누을수 있었으니 불행하지는 않았읍니다

     냉수로 배를 채워도  허기에 지지는 않았읍니다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읍니다

      돌이켜 봐도 브끄럽지는 않고  자랑스러웠읍니다

    지금의 내가  그였기에

출처 : 늘 비여있는 의자
글쓴이 : 박 넝쿨 원글보기
메모 :

'장농속 책갈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국의 미소를 드립니다  (0) 2012.11.15
저힘은 무얼 말할까?  (0) 2012.11.15
[스크랩] 백두산 관광  (0) 2012.07.07
아 가슴 아프다   (0) 2012.06.21
[스크랩] 연기군 전동면에 있는 공원입니다.  (0) 20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