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낱추엇더니
행복이 보이고
행복을 알다보니
만족함을 얻네
비오는 날도
바람부는 날도
깜깜한 추운 밤도
겉옷을 벗으니 외롭지 않네
춥다고 두꺼운 오바를 겹쳐입고
외롭다고 슬픈 노래를 부렀더니
무거운 무게가 나를 힘들게 했고
입가에 붙어버린 슬픔에 더 설어웠었지
모두 벗어 버리니
멋않부려 좋고
슬픈표정 않 지으니
너 보기 편했으리라
오늘도
더 벗을것없으니
행복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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