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교단 교육부 수장으로 유명했던
김ㅇㅇ목사가
내 영업장문을 삐그미 열고
집사님 저 왔읍니다
어 목사님 어서 오세요
문이 닫치더니
다시열고
집사님 저 ㅇㅇ왔읍니다
그래 ㅇㅇ야 어서 오렴
그는 내품을 파고든다
선생님 저는 언제나 선생님 앞에 학생입니다
나는
김ㅇㅇ목사를 껴안고
눈물흘리며 내 모든것으로 축복기도한다
그 년대에 목사 12명에안수받아 각기 각처에서 열심을 다 하고있다
또 다른 년대의 삼십여 제자들은
내 팔순 잔치를 해 준단다
그래도
나는
지금도 그학생을
잊지를 못한다.
'주여여기에<부제 왜나는 동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인이 보내온 글<아마 본 교회 교인 인듯> (0) | 2024.03.15 |
---|---|
3월 목장 에 참석치 못한 분을 위해서 (0) | 2024.03.03 |
무법 천지 2 (0) | 2024.01.07 |
서울 어느 큰 교회에 부흥회 다녀와서 (1) | 2024.01.03 |
안수집사 창립 스토리 (0) | 2023.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