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황ㅇㅇ장로는
우리가 보기에도 훌륭한 청지기 였다
선임 장로하면서 당회장 목사를 보필하고
교회 운영에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여 교회 발전에 충성을 다 하였다
선임장로의 본분을 잘 하였다고 여러 입이 모아진다
하지만
당회장 휭보가 많은 교우들에게 지탄 받고
그리고 교회에서 쫒겨 나가는 상황이 되니
원로 정 ㅇㅇ장로가
목사가 쫒겨나가는되 충성을 한 황ㅇㅇ장로는 당회에 있느냐
책망과 멸시하여 교회 장로 사표를 제출하는 지경에 이르도록 내 몰아 붙혔다
사실 황ㅇㅇ장로보다
정ㅇㅇ장로가 김ㅇㅇ목사에게 위기가 있을때마다
교인들의 의견이나 바램을 저 버리고
목사에게 충성 아닌 충성를 다하신 분이 정ㅇㅇ장로라는 것은 온 교인이 다 안다
그래서 그분이 콩으로 메주쑨다해도 고개를 지금에서도 흔든다
화곡동교회 설립자 장균제 목사와 가족 중심으로 개척하였고
정장로는 초기부터 충성하고
초대 장로로써 많은 귀감을 받도록 충성 하고
영곡교회와 합동하는 데 큰일 한것에 인정되여 존경 받았다
그러나
김 목사가 여기까지 교회 있도록 이율배반적 목사 추종자 였다
헌데
자기는 않그러한척 한다
오죽하면
공개된 자리에서
젊은 놈 같으면 목아지 비틀고 짖밟아 버린 텐되 늙은 분이라 못 하겠고..
필자가 욕담한 적이 있었지.....................
당시 황ㅇㅇ장로는 전국 장로연합회 회장 재임중이였다
장로의 신분이 없이 장로회 회장을 수행 한다는것이
어불성설이라는 것을 알고도 궁지에 몰려 사의를 제출하였지만
당회에서 처리한것이 잘못 되였다
동료의 입장을 생각해서
회장 만기까지 보류하는것이 정립이지만
어떠한 감정으로 처리 했는지 묻고 싶다
지금까지
교회 주보에는
은퇴장로에나 시무장로 난에도 빠져있어
무명 무실하여져 있다
머리가 가슴보다 더 무거워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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