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동화되지를 못할까

나의 실수는 거듭되고

박 넝쿨 2025. 5. 6. 11:49

볼리비아 선교사로 가셨다가 멕시코로 선교지  바꾼 정득수 목사 이야기 이다

그는 

우리교회 교회학교 출신이다

 아동부,중등부를 거처 고등부 청년부를  수료한 토박이 이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우리교회 전도사로 임직 하였다

바로 윗 선배 기 에선  목사가 12분이 배출 되여 지금도 각지에서 목회하고있다

그 아레 기 에선  5 분이 배출되여  목회 현장과 기관 목사로  시무하고있다

유일하게 정 목사만 본교회로 임직 되였다

 

소년부에서 담임목사 로   교육활동 할 때 이야기 이다

필자가 부장를 맡고 있을때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육활동 하고있을때 

갑자기 정목사를 부르는 있이 생겨 

무 의식중에 "야! 정득수 이리 와 봐" 하고 부르는 사건 이 발생 되였다

정목사가 와서 귀속말로  "집사님 학생 있는데에서 정목사로 불러 주세요" 한다

야구 방망이로 뒷통수를 맞은 것 같이  " 아이쿠" 하였지만 ................

 

아  이래서   

 "고향과 본토를 떠나" 라고 하셨구나 알게 되였다

 

제게는 어렸를대부터  아이 였으니  다 컷는데도  아이로 보이니 ..........

 

그래서 다음해에는 다른교회로 가시게 마련 하여 주었다

 

 내가 얼마나  경솔했는지  지금도 자책 하고 있지만 

60여살의 후배들을 만나면 

지금도 이름을 부르게 된다 

ㅃㅃ빨리 고쳐저야 하는되....

 

나 아직 사람이 덜 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