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을 뛰여 왔다
군산 예술 전당으로
연주를 듣고
뛰여온 보람이 있구나 했다
세게 무대에서 부른다니
가고도 남을 만큼
가요면가요
팦이면 팜
가곡이면 가곡
어떤 장르에도 최고로 인정한다
흥에겨워
새만금 비응항에서
여운속에
흥열 거린다
9월7일 정기연주회에
오려하니
여인을 위한 앙상불 이란다
어설푼 치마입고 뒤뚱거리는 구두 신고
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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