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군산 시립 합창단 연주회

박 넝쿨 2017. 7. 14. 19:10

 

새벽길을 뛰여 왔다

 

군산 예술 전당으로

 

연주를 듣고

뛰여온 보람이 있구나 했다

세게 무대에서 부른다니

가고도 남을 만큼

가요면가요

 팦이면 팜

가곡이면 가곡

어떤 장르에도 최고로 인정한다

흥에겨워

 새만금 비응항에서

 

여운속에

흥열 거린다

9월7일 정기연주회에

오려하니

여인을 위한 앙상불 이란다

어설푼 치마입고 뒤뚱거리는 구두 신고

와 볼까나!?

'대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넘이<행주대교>  (0) 2017.08.10
제가 드릴수 있는 최고의 선물  (0) 2017.07.21
숲속의 바다<팬션>.  (0) 2017.06.17
쓰디쓴 커피라도  (0) 2017.06.11
강강술래<덕양>  (0) 201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