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교회 홈피에 올렸던 글

평신도가 그리는 설교학 2. 그것도 설교라고 해 처먹니?

박 넝쿨 2018. 7. 16. 23:02

필자의 주관에서 그리는 것이라 보는이 상심치 않기를 기도합니다


 


엣날 연대 교목 김ㅇㅇ목사님을 모시고 4주 대예배의 말씀선포시간이 있었다


그 말씀중 한가지만 예를 들려한다


마침 다리를 다쳐서 목발을 에 의지하시면서   :네 마른손을 펴라:  하나님 말씀을 선포 하시면서 "저 목사도 마른손을 펴지 못했는되 주님의 말씀대로 열심을 다해 손을 펴겠읍니다 우리함게 주님의 명령대로 손을 펴서 이웃에게 사랑를 전합시다 하실때 충동하지 않아도 모두 아멘으로 다짐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 하다


 


오래전 인천지역의 목회자 신문의 사설에 놀라운 글이 실렸었다


ㅇ교회 목사님이 말씀전하고  교우 배웅인사하는되 어떤 분이 악수하는 손에 조심스럽게  쪽지를 주어 주머니에 넎고 주일 일정을 다 마친후 누워있다 그생각이 나서 꺼내보니 이러한 말이 써있었다 " 그것도 설교라고 해 처먹니" 그 목사님은 깜짝 놀라 정신이 번쩍들어 몇번이고 되 읽는데 스스로 맞아 맞아 소리가 나오면서 이게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고 무릅끓고 밤새도록 회개하며 울부짓고는 다음 설교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수없는 기도와 되새김을 하며 설교 준비를 하시였다     는 글이 상시되고 있다


말씀 선포자의 한마디 한마디가 말씀에 충실하지 않으면 병드는 우리 양들은 어찌되어가는지 일러주고프다


 


지난주 존귀하신 목사님 말씀선포에 고소 하는 이는 마귀 사탄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ㅇㅇ교회 생각남니다  그 교회는 교우가 담임목사님을  .  담임 목사님이 교우를   교우가 당회를  당회<고소를 결정한 당회 고소비를 결의한 제직회>가 교우를서로 고소 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교회를 닮아가지 않기를 기도해야하고 마귀의 소굴이 되지않기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


 


오래전 모 주간지에   : 빨간물로 콩나물을 기르면 빨간 콩나물이되는되  그 빨간  콩나물을 본연의 색으로 되돌릴 없고 결국 빨간 콩나물로 죽어갈수 밖에없다 :지금 당신의 손에 들려져 있는 바가지의물이 어떤 물인가 다시보라  라고 기고 하였던 일이 생각난다


 


말씀에 고파 아우성치는 양들을 애써 외면하려는 이들이여  왼팔에 붉은 완장을 벗을 생각은 없는 가?


그 무거운 의관을 쓰고 비틀거리는 네 모습은 되돌아 봐아 하지 않겠나 


  양들은 공의에 하나님을무서워 하고있다


 


보는이 상심되였다면  용서를 빕니다                                                   박광철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