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느 큰 교회 이야기 이다
최 ㅇㅇ장로가 헌금을 2백만원 하는되
모두 만원 짜리이라 편지 봉투에 넣는되
한봉투에 백만원씩만 들어가서 두 봉투에 넣어
한 봉투에 감사헌금 이 백만이라 쓰고
봉투 2개를 새벽기도시간에 강대상에 올렸다
주일에 회계가 계산하다보니 봉투 하나에 이백만원이라 써있는되
백만원 밖에 없어 헌금한 최장로에게 여쭈어 보니
이백을 했는되 두봉투에 담아 드렸다고 한다
회계 박ㅇㅇ안수집사가 담임 목사에게 가서 사실을 이야기하니
목사가 자기책상 설압을 열어 여기 있어요
하고 내놓는다,
?....................................................
그 교회 정ㅇㅇ장로가
지인이 회사가 어려워 돈을 빌려 달라고 해서
오억을 빌려 주었는되
몇일 지나 오억을 보내왔는되
그회사가 부도맞아 바로 도산 되여 산화되여서
못 받았을 돈 오억을 받게되여
감사헌금으로
일억을 무명으로 새벽 제단에 헌금 하 였는다
이 삼일후
목사가 그 장로를 불러
어느분이 일억을 무명으로 헌금 했는되
장로님이 오천만원 도와주어
오랬동안 고소 사건
<목사가 직원 해고 사건에 고소해서 해결한다고 직접 고소하여
이로 인해 얼기설기 오십여 건으로 확대되여 있었다
본 회원이 제직회에서 고소하지말고 3개월 봉급을 공탁하고 해고 통고하자 했는되
내가 책임 지겠다고 우기며 고소했다>
일억 오천만을 주어
힘들게 하는 교회 직원에게 주어 해결하자고 한다
그 장로는
함마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같이 잠시 정신이 혼미 하여져 한동안 말를 못하였고
정신차려 다시 물으니
같은 말을 하여
그 헌금은 내가 하였으니
그 헌금을 돌려 달라고 하였다
그런 목사가
지금도 목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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