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예배에서도
박 ㅇㅇ목사의 연애담을 17여분 동안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 귀한 하나님 말씀 선포 시간에
그에게는
하나님의 영성은 없는가 보다
세상에 이야기로 설교시간을 채우는것 보면...
우리는
설교를 길게 (45분)하는것이
설교 잘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예배 끝나고 돌아가며 생각해 봐도
무슨 말씀을 들엇는지 남는게 없다면
설교를 하지않았던지
내가 말씀들을 귀가 없든지 일 것이다.
귀가 열릴수있게 하는것도
설교자의 책임이고
성경을 심오하게 풀어
하나님을 느끼도록 하는것도
설교자의 몫이다
길게 늘어놓으면 결론을 얻을수 없다는걸 몰랐을까?
설교시간에 내 감정에 눈물을 보이는 것은
모두에게 감동을 줄수 있으나
남에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이는 것은
쑈 라는 것을 다 알고있다
그는 눈물 연기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자신있다 하지 않았는가?
차라리
본문에 은혜받으라고 하고 성경만 읽는것이
더 나을듯하다
설교시작하고 10분은 들을만하다
나머진 예화나
연애인이나
가족 이야기나
책 본이야기로
때워 나가는걸 보면 한심 하기도 하다
자신은 자기를 몰으는 걸까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도 모르는 몰 염치한것도 못 느끼는 자 일 것이다
목사 7년만에 재신임 묻는 과정이 우리 교단 법에 있었다
그 법은 그들로 하여금 삯제 해 버렸다
그리고 위임 목사 제도를 만들고
죽을때까지 안 떠나려 한다
지금은 목사 정년을 70에서 75세로 늘리려 하고
어떤이는 죽을때 까지 해야 한다고 고집 피고있다
문제의 목사를 목회에서 내 보내려고하면
죽으라고 밖에 할수가없다
이 얼마나 비참한 현실인가
신본주의 아니라서
사명감이 없어서
직업 목사 이여서
이것이
한국 교회를 비참하게 하고
교회의 본연의 모습을 잃게 하고 있다
목사들이여
네손에 든 바가지의 물이 시궁창보다 더 더러운 물인데
그물을 마시게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병 들어 아파 하는데
교우들에게 생명수라고
억지로 먹이려 하고 있지 않은가
묻고프다
하나님 께서 언제 까지 보시고만 게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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