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
- 20년전
우리교회
김신도안수집사님
이 항의해 왔다
고 윤대원 함께있으면서
박집사가 개 새끼라고 한 목사를 큰 아들 혼예식에
주례을 세울수 있냐고...
저는 답은
내가 출석하고있는 목사 권의로 세웠다
네가 나를 잘 알잖아
내가 한경직목사님이나
방지일 목사님께 아들 결혼 주례부탁하면 안 들어주지 않을거 알잖아
난 개인 김ㅇㅇ목사로는
세울수 없어
목사 권위로 세운거야.
그가
비냥하듯 권위 좋아하네.......
제가
광주 31사에서 군 복무 할당시의 일어난 일 이다
상무대에서 전라남북도
군 찬송가 경연대회에 참가 하려고 갔다
연병장을지나 군교회로 가는데
야 ! 병장
너 내가 안보이냐?
상관을 만나면 경례하야 하잖아!
내 앞에 여군 대위가 가로막는다
예
대위님
모자를 벗어 땅에 놓으십시요
그럼
제가 게급장에 경례하겠읍니다
여자에겐 못하겠읍니
다
눈이 번쩍
따귀가 화근된다...
몇 시간 지난후
에배를 드리는중
헌금대를 들고 온 그 대위가 앞에 서 있다.....
그것이
권위라는것에는 지금도
동의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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