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교회 홈피에 올렸던 글

기도

박 넝쿨 2024. 2. 20. 00:36

기도 
 
 
오늘도 대중기도에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
이라는 기도를 듣고
통분한 감정이 북받처 오른다 
 
받으시기에 합당이라는 어구 때문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이라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된다. 
 
내 틀속에에하나님을  계량해보니  
그러하다.  
맞다.
로 들리기 때문다.
내가 하나님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우리 신앙인들 속 에
간혹이길 바라지만 도그마에 빠져있는 분들이 있다
하나님을 내속에 속박시키어
하나님을 그려간다
내가 그릴수있는 화폭에
속단하는것은  굉장한 교만이다 
 
하나님의 동등권에 나를 높이는 범죄이다.
 
               작디작은 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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