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동화되지를 못할까

한국 교회를 땅에 떨어 트리는 이들

박 넝쿨 2022. 1. 30. 22:07

<엣날 기독교 신문에 기고한 글이 새삼스렇게 스처와 재 구성해 본다>

 

콩 나물을 빨간물로 기르면   빨간 콩나물 된다

그런데

다시 생수로 주어 길러도  그 콩나물은 빨간색이 완전하게 없어 지지 못한다

 

목사들이여

지금 퍼 먹이려하는 박가지의 물이 어떠한 색갈인가하고 들여다 본 순간이 있었던가?

혹이

세상사에 시궁창물이 들어있지는 않은가?

퍼 먹이려는 그물로 콩나물들은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이나 해 보았나?

의사는 육을 죽이고

목사는 영을 죽인다고 잘알고 있으면서

내가 하나님인양 소리치고 있지 않이한가?

하나님 뒤에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가로막고 있는 자신에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았는가?

억지로 외면하는 그 모습이 당신 아니던가?

 

한국의 기독교를 허무러트리고 퇴락시키며 소유화하는 그 사람은 누구던가?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을 망치는것은 누구던가?

일반 교우들은 분명코 아니다

목사들이다

교우들은 하나님 이름만 들어도 벌벌떨며 무서워한다.

하나님 나라 회복은 목사들의 베못을 찢으며 재를 뒤어쓰고 통회 자복하여

참 목사로 변해야 한다.

<중략>

....이글로 인해 불려다니며 사과하라고 야단 법석이 있었지

  사과 않한다고 치리한다 하더니

뜻이같은 분들의 아우성으로  그냥 유야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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