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아 옴 207

오징어 효능

오징어(鱿魚, Squid)에 대한 理解🐙 오징어에는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의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세포를 만든다고 한다.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 회복 효과가 크고 우리 몸안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적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징어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의 회복과 근육의 피로 회복에 효력이 있기도 하다. 오징어 속에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 오징어의 숨겨진 비밀🔷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 왔는데, '오적어(烏賊魚)..

빼앗아 옴 2022.09.18

<스님과 소장수>>

옛날, 어느 산골에 작은 암자를 지키며 수행을 하는 스님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스님이 두 냥의 돈을 가지고 장터에 내려가 공양미를 사려고 쌀가게를 찾아가는데, 길가 쓰레기 더미에서 난데없이 큼직한 자루 하나를 발견했씀니다. 그. 자루를 열어보니 뜻밖에도 이백 냥이나 되는 은전이 안에 들어 있었지요. 실로 처음 보는 큰 돈이라 스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아" 이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속을 태울까.!. 이렇게 생각한 스님은 온 장터를 헤매며 돈자루의 임자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되돌아오고 있을 때였 습니다. 장터를 조금 벗어나 몇 발자국 떼어 놓는데 저쪽에서 소 장수가 허둥대며 달려왔습니다. 스님은 눈치를 채고 무슨 일이 있기에 그리 서두르는지 물어보았고, 그랬더니 소 장수가 말하기를 "황소" 두 마..

빼앗아 옴 2022.08.22

영화 '벤허'에서 배우는 리더쉽

고 이건희 회장 생전에 한 언론사 기자가 삼성의 성공비결에 대해 물었다. 이 회장은 뜻밖에도 영화이야기를 꺼냈다 '벤허'를 보면 아주 인상적인 전차 경주 장면이 나옵니다. '메살라'는 말들을 채찍으로강하게 후려치는데 반해 '벤허'는 채찍 없이 경주에서 승리를 합니다. 게다가 '벤허'는 경기 전날 밤 네 마리의 말을 어루만지면서 용기를 복돋아 주지 않습니까? 채찍없이 동물의 마음을 움직이는 '벤허'와 같은 인재들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벤허'의 4마리 말은 모두 하얀색의 멋진 말들 이었고 각자 모두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벤허'는 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면서 쓰다듬어 주며, 결전을 앞둔 말 들에게 전차경주의 전반적인 전략을 알려주면서 자신감을 불어놓어 주었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경주는 ..

빼앗아 옴 2022.08.17

♥️ (이인선 수녀님의 글)

♥️ (이인선 수녀님의 글) 나는 더 이상은 정의를 외면한 사랑을 신뢰할 수 없다. 양들이 死地로 내몰리고 있는 처절한 상황 앞에서도 눈 귀 입을 닫은 목자들을 결코 신뢰할 수 없다.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직장상사에게 굴욕을 당해본 적도 없고, 자기 방 청소며, 자신의 옷 빨래며..., 자신이 먹을 밥 한번 끓여 먹으려고 물에 손 한번 담가 본적이라곤 없는, 가톨릭의 추기경, 주교, 사제와 수도자들의 고결하고 영성적인 말씀들이 가슴에 와 닿을 리가 없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교회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보호를 외면하고, 제도교회의 사리사욕에만 몰두하는 목자 아닌 관리자들이 득실거린다. 고급승용차, 고급음식, 골프, 성지순례 해외여행에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면서 부자들의 친구가 되고, 그들 자신이 부자이..

빼앗아 옴 2022.08.01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

어느 심리학자가 공사현장에서 흥미로운 한 인부를 발견했습니다. 모든 인부들이 바퀴 2개짜리 수레를 쳐다보면서 손잡이로 밀고 가는데, 딱 한 인부만 앞에서 수레를 끌고 갔습니다. 심리학자는 다른 행동을 하는 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레를 보면서 밀고 가는데 어째서 당신만 끌고 갑니까?" 그러자 인부는 별 이상한 것을 다 물어본다는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 "수레를 하도 밀고 다니다보니 꼴보기 싫어서 그렇네요~" 심리학자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빼앗아 옴 2022.07.12

눈물의 부탁

서울 근교에 건실한 중소기업이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나이가 드셨는데 직원들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었고 사랑을 베풀어 주었으며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젊은 직원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주는 마음이 따뜻한 분이었습니다. 어느날 출근한 경리 여직원이 금고에 있던 돈 200만원이 없어진것을 발견했습니다. 도둑이 들었다고 생각한 여직원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수사 끝에 범인을 잡았습니다. 범인은 몇달 전에 입사한 신입 사원이었는데 이상하게도 평상시엔 말도 없이 일을 잘하는 직원이었습니다. 검찰로 넘겨진 직원은 재판에 넘겨 졌습니다. 판결이 있는 날 사장님은 피해자 신분으로 증언대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판사의 마지막 말을 하시라는 권유에 사장님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

빼앗아 옴 2022.03.06

화초 같은 인생

* 화초 같은 인생 * 안 쓰는 화분에 새싹이 나서 물을 주고 잘 키웠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이건 꽃인가요, 잡초인가요?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올린 질문입니다. 그 질문에 이런 답글이 달렸습니다.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이 답글은 가장 아름다운 '인터넷 댓글'로 선정되어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합니다. 저절로 자라면 잡초이지만, 관심과 정성을 쏟으면 화초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러나 스스로 자신을 보살피고 가꾸지 않으면 바로 잡초가 되겠지요. 스스로를 돌보고 정성으로 자신을 가꿔갈 때에 비로서 내 삶은 화초가 되고, 내가 걷는 길은 꽃길이 될 것입니다.

빼앗아 옴 2021.07.29

베이킹소다 효능과 활용법

베이킹소다 효능과 활용법 총정리 1. 채소/과일 채소나 과일에 골고루 뿌려 문지른 후 물로 씻어 주거나 1리터 당 4스푼의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 용액을 만들어 야채나 과일을 헹구듯이 씻어 준 뒤 물로 헹궈줍니다. 2.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용액을 만들어 젖은 스폰지에 묻혀 냉장고와 전자레인지의 선반 및 벽에 낀 때를 닦아주세요. 찌든때는 베이킹 소다를 젖은 스폰지에 묻혀 닦은 후 다시 한 번 물로 세척하면 말끔해 집니다. 3. 눌어붙거나 탄 냄비 베이킹 소다 가루를 물에 풀고 15분 끓인 후 설거지 하듯이 닦아줍니다. 잘 지워지지 않는 묵은 때는 그릇을 물로 적신 후 베이킹 소다 가루를 표면에 직접 뿌려서 하룻밤 정도 놓아두었다가 닦아주면 됩니다. 4. 플라스틱 용기 김치통이나 반찬통에 배어 있는 냄새..

빼앗아 옴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