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동화되지를 못할까

헌금일까 기부일까

박 넝쿨 2024. 5. 29. 22:29

꽤 오래동안 주보에  김ㅇㅇ목사 계좌 번호가 기재 되여 있었다

부 총회장에서 총회장될떼 까지 장 기간 광고 되여 있었다

이유는 

김목사가 총회장 되는 데 많은 돈이 필요 하단다

교우  많은 이들이 헌금이라고 하며 송금하였다

목적 헌금이라면 

교회 재전부로 입금처리하고

모아서 김목사에게 보내주어야 한다

한국 낱말풀이에

헌금은 

주일이나 일정한 축일을 맞이하여 교회에 돈을 바침 이라고 풀이하였다

헌금은 교회에 내는 것이고

교회에서 관리 하는 것이라 할수 있다

일개인에게 헌금이라는 것은 이해가 않된다

그리고 

교회 공개적으로  광고를 냈다면 

개인적이 아니라 공동체의 것이라 할수 있겠다

그러 하다면

개인이 집금하고 개인의 맘대로 지불한다면  잘못된것이다

입금자와 입금액수을 공개 해야 한다

당사자는 지불관게을 명명 백백 밝혀야 한다

개인 돈이아니고 공동체의 돈이기 때문이다

그럼 

기부라고 한다면

기부자들에게  사용처와 사용 액수를 밝혀야 한다

그런데 많은 모금자들은 헌금이라고 한다

 

중요한 한가지 의가 있다

모금한 돈이 정당하게 지출 되였다면  

모금한분들의 의가 있지만 

불의하게 사용 되였다면

모금자들 모두 범법자가 된다

저는 

그 돈이 0.1%라도 정당하게 사용 되였을까 의문이 된다

 

어느 권사처럼

사용처를 밝히라고 하고 잘못 사용되였다면  반환 조치를 해야 한다

헌금하는 목적은 하나님 의를 위하여 사용 하리라하고 하였기 때문이다

 

                                                              24,5.29  작디작은 소자

'왜 나는 동화되지를 못할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rrr  (0) 2024.06.03
지인이 보내온 글 중 발취  (0) 2024.05.30
오리무중  (1) 2024.05.15
현대 판 순교자  (0) 2024.03.30
걱정  (0) 2024.02.13